[이시각헤드라인] 4월 26일 뉴스워치<br /><br />■ 영수회담, 다음주 월요일 대통령실 개최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주 월요일,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영수회담을 갖습니다. 양측은 일단 의제를 열어놓고 차담 형태로 만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.<br /><br />■ 윤대통령,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의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. 대통령실은 "2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재판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"고 지명 배경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민주, 5월국회 단독 소집…여 "협치 파괴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5월 임시국회를 소집했습니다. 민주당이 '이태원특별법' 재의안과 '채상병 특검법' 처리 방침을 정한 가운데, 국민의힘은 "협치를 파괴하고 있다"고<br />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■ '빅5 병원' 교수들도 주1회 휴진 결정<br /><br />'빅5 병원' 의대 교수들이 일제히 주 1회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. 의대 교수들의 휴진과 사직 예고가 늘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올림픽 출전 불발된 한국 축구…정몽규 책임론<br /><br />한국 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. 축구협회 SNS 게시판에는 협회와 정몽규 회장을 향한 비난과 항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